이번 포스팅에서는 다수 앱에서 사용중인 TabBar Controller
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탭바 레이아웃은 안드로이드로 치면, bottom Navigation view와 유사한 기능을 하며, 화면 하단에 여러 탭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개발을 공부하면서 느낀 건, Xcode의 스토리보드 기능이 막강하다는 것입니다. 컨트롤러를 심어주면 바로바로 화면에 나타나서, 앱을 굳이 빌드-실행하지 않아도 어느정도의 뷰 확인이 가능합니다. 반면 안드로이드는 코드로 대체되는 등 매번 빌드-앱 실행해서 결과물을 확인했던 것 같습니다.
Tab Bar Controller 사용하기
- 먼저 새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스토리보드에서 기본 뷰를 클릭한 뒤, Editor - embeded in - Tab bar controller 를 클릭합니다. 그럼 다음과 같이 화면이 셋업됩니다.
화면 하단에 탭 하나가 생성되었고, 그 탭에 해당하는 뷰가 우측에 나타납니다. 안드로이드로 치면 bottom navigation view와 각 fragment를 이용하여 구현했던 것 같은데(?), iOS는 무척 편리합니다.
- 탭을 더 추가해봅니다. 뷰 객체를 하나 더 스토리 보드에 끌어다 놓고, 메인 탭바에서 control+마우스 키로 연결짓습니다. Relationship segue - view controller 로 설정하면 아래와 같이 화면이 구성됩니다.
시뮬레이터를 돌려보면, 탭 바에 따라 화면이 이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코드로 건든거 1도 없이, 오직 컨트롤러만 가지고 설정을 완료했습니다. 스토리보드는 참 편리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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