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 결혼식이 있어 이왕 가는거 1박하고 놀고 오기로 했다.
원래는 오송한옥마을가서 한적하게 쉬다오려고 했으나 이미 숙소가 다 예약이 마감된 관계로.. 부랴부랴 전주한옥마을 내에 있는 현 게스트하우스로 예약했다.
후기들도 좋고 특히 사장님이 친절하시다는 평!
3개의 방이 있는 듯하고, 나는 쉼 방에 머물렀다.
현 게스트하우스의 장점 중 하나가 객실 별 단독 화장실이 있다는 것이다.
재방문 의사 100프로지만, 아마 또 전주한옥마을을 방문한다면 다른 곳에 갈듯
.. 다른 곳도 체험해보고싶으니~~
원래는 오송한옥마을가서 한적하게 쉬다오려고 했으나 이미 숙소가 다 예약이 마감된 관계로.. 부랴부랴 전주한옥마을 내에 있는 현 게스트하우스로 예약했다.
후기들도 좋고 특히 사장님이 친절하시다는 평!
아담한 한옥 한 채가 대로? 에서 약 50미터 들어온 곳에 위치해있다. 사람이 많은 주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조용했다. 옆방 아기가 말하는 소리가 좀 들리긴 했지만 외부 소음은 정말 없는듯.
3개의 방이 있는 듯하고, 나는 쉼 방에 머물렀다.
방 내부는 막 넓진 않지만, 그냥 옷가방 하나 가져온 사람들에게는 충분한 편. 사진에는 다 안담겼지만 아기자기하게, 내츄럴하게 꾸며진 분위기가 매우 편안하게 느껴진다.
침대쪽에서 바라본 모습.
현 게스트하우스의 장점 중 하나가 객실 별 단독 화장실이 있다는 것이다.
작지만 있을 건 다 있는 화장실.
현 게스트하우스 복도.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방마다 문 앞에 작은 선반이 하나 있는데, 선반 하단에는 신발을 놓고 선반 위에는 아침에 조식을 놔주신다.
반대쪽 복도에는 정수기와 기본 마실거리들이 마련되어 있다. 냉장고도 있어서 차갑게 보관할 것들이 있어도 걱정 제로.
사실 아침조식 때문에 이곳을 결정한 게 크다! 직접 만드신 듯한 샌드위치와 과일, 음료까지 과하지 않고 딱 적당하다!
작은 마당 모습. 개화기 모습 같기도해서 매우 예쁘다! 사람들도 사진찍고 가는듯했다.
재방문 의사 100프로지만, 아마 또 전주한옥마을을 방문한다면 다른 곳에 갈듯
.. 다른 곳도 체험해보고싶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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