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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방콕여행

[7월 방콕여행] 방콕 마사지, 디바나버츄

by Doony 2019. 11. 18.

처음 방콕을 찾았을 때, 처음 마사지 받은 곳이 바로 디바나 버츄였다.
그냥 블로그후기보고 좋다고해서 간건데.. 막상 도착하니 평화롭고 한적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고, 당시 받은 어로마테라피도 너무 좋았던지라 이번에도 방문하게 되었다.

특히 방콕 페닌슐라에 묵는다면, 셔틀보트를 타고 사판탁신으로 온 뒤, BTS 한 정거장만 오면 된다.



사진으로 남기진 않았지만 내부 정원이 예쁘다!
건물도 이렇게 자연적으로 구성되어있다.


마사지샵에서 제공해주는 웰컴티.. 차 한잔과 차가운 물수건으로 몸 열을 식히고, 각자 더 집중받을 부위나, 조심했으면 하는 부위등을 얘기해준다.


상담 받는 곳. 첫방문때도, 두번째 방문때도 느낀 건 한국인들이 많다는 점!


우리는 2인 아로마테라피로 미리 예약해갔었고, 2인실로 안내받았다.

1년만에 또 느껴보는 방콕 마사지 덕에 피로도 풀리고 행복했다.


쓰진 않았지만.. 마사지 전후로 씻을 수 있는 샤워실도 다 구비되어있다.

아무래도 쇼핑몰 안에 있는 마사지샵보다는 단독 샵에서, 특히 자연과 함께한듯한 곳에서 받는 것이 더 분위기가 나는 것 같다.

타이 마사지가 아니었기 때문에 시원하다기보다는 몸의 피로가 풀리는 듯했던 아로마 테라피.

다음에 또 방콕에 가게된다면, 그리고 리버사이드쪽에 숙소를 잡는다면 재방문의사 10000%

참고로 유명한 탄이나 바와스파 보다 가격도 저렴하다.
디바나 시리즈가 있는데 버츄는 그 중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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