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의 마켓컬리 장보기

지난 주문에 이어, 약 6일 만에 또 주문을 했습니다. 은근히 식재료로 비용이 많이 나간다는 생각이 드네요. 바로 어제도 이마트에서 장을 보고 왔으니 말이죠!

마켓컬리 신규 가입 시, 추천인ID를 기입 후 첫 주문을 하시면 적립금 5000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더 좋은 리뷰어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이번에 두번째로 마켓컬리에서 구입한 물품들에 대한 리뷰를 시작해볼까 합니다.

양파 (2,600원)
그냥 양파가 떨어져서 구매했어요. 가격은 무난한 것 같아요.
딸기 (14,900원)
실제로는 약간 할인가가 있어서 13,000원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양이 너무 적었어요.. 다음에는 안살 것 같습니다. 백화점만 가도 세일 시간에 가면 두배 양을 만원에 살 수 있으니...
양지 (9,000원), 사골 육수 (14,800원), 무 (2,200원)
역시 할인가가 있어서 이보다 약간 저렴했습니다. 신년을 맞이한 만큼 떡국이 먹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양지는 마트에서 파는 것처럼 잘게 썰어진 것은 없었던 것 같네요.
참타리버섯 (950원)
1편에서도 구매했던 참타리 버섯을 샀어요. 950원치곤 양이 좀 적습니다. 그냥 버섯볶음 하기에도 약간 양이 부족하다 싶은 정도?
유기농 제주 목초우유 2개 (7,500원)
저번에 구매했던 우유를 또 사봤어요. 사실 프리미엄 우유라 그런지 정말 비쌉니다. 이마트가면 1+1에 5000원 아래로 살 수 있는 선택지들도 있는데 말이죠~~

그럼에도 마켓컬리를 통해 구입한 이유는, 각종 적립금 혜택과 쿠폰이 있어서 할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보시다시피, 총금액에서 기본할인가를 뺀 48,080원 중 13,299원을 할인받았어요. 비율로치면 거의 30%에 육박하는 할인율입니다. 마켓컬리를 겨우 두 번밖에 이용해보지 않았지만 장점은 확실해요!

다음에도 또 주문하고 후기로 돌아올게요:)

알뜰살뜰 살기 위해 마켓 리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마켓컬리 추천인ID 입력해주시면 더 좋은 리뷰로 찾아오겠습니다.
마켓컬리 추천인ID: broken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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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ny Garage
게러지를 꿈꾸는 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