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게임 시작하기

드디어 한국에 상륙한 포켓몬고.

속초에 사는 사람들이 부럽기만했는데 이제 나도 포켓몬 마스터로의 길을 시작한다..

처음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구글 계정을 통해 아이디를 생성하게 된다. 캐릭터 선정하고 닉네임 고르고 하면..

이런 화면을 볼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화면이 될텐데, GPS에 기반해서 나의 위치를 보여준다.

아 참고로 포켓몬고에 나오는 주인공들 얼굴은 우리가 아는 포켓몬과 다르다.. 지우나 오박사의 얼굴과는 딴판이란느 ㅠㅠ

암튼, 저 화면에서 내 주변으로 포켓몬들이 출몰하게 된다.

보통 온라인게임처럼 수시로 나오는ㄱ ㅔ아니라 아주 가~~~끔씩 포켓몬이 출몰한다. 화면에는 구구가 뜬 모습..

자가용으로 돌아다니는 사람들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포켓몬하기 좋을듯?

암튼, 좌측하단에 얼굴을 클릭하면

내 정보가 뜬다. 레벨, 경험치, 피카츄 얼마나 잡았는지, 어느 팀인지 등.

팀 소속은 나중에 정해도 되니 나중에 정하는게 좋다고 하더라! 난 암것도 모르고 미리 정해버렸다..

첫 그림에서 포켓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뜬다. 일종의 메뉴창이라고 봐도 무방할듯.

포켓몬을 누르면 내가 잡은 포켓몬 목록이 나온다.

내가 가진 아이템 목록. 아이템은 돈주고 구매할 수 있다. 포켓볼이 25개밖에 안남았네.. 

포켓볼은 포켓스탑에 가서 얻을 수 있다. 포켓 스탑은 첫 이미지에서 파란 네모표시된 부분들이다. 근처에 가면 이용할 수 있다.

포켓몬 도감에 뜬 내가 본, 소유한 포켓몬 목록들.

이걸 보니 옛날 포켓몬 옐로우, 레드, 그린, 블루 등이 하고 싶어진다 ㅋㅋㅋㅋ

소유한 포켓몬은 상세 정보를 볼 수 있는데, 몸무게, CP, 키, 성질 등을 볼 수 있다.

크기에 따라 XS부터 XL까지 있는듯하고, 몸무게는 키를 따라 가는듯.

인터넷에 의하면,

몸무게가 무거우면 공격력이 강하고, 가벼우면 반응이 민첩해진다고 한다. 장단점이 있으니 포켓몬 특성에 따라 선택하면 좋을듯.

참고로 같은 포켓몬이라고 해서 같은 스킬을 갖고 있는게 아니다.

옛날 포켓몬 옐로우, 골드 등을 기억하시는 분이라면 포켓몬이 4개의 기술을 소유할 수 있다고 알고 계시겠지만,

이 경우는 기본 능력에 1개 스킬을 갖고 있는 듯 하다.

또한 CP가 높다고 해서 꼭 좋은건 아니라고..?

일단 같은 포켓몬이면 높은게 좋은 듯한데, 초보때는 일단 캐릭터 자체의 레벨을 올리는게 더 중요하다고 한다.

맨 첫그림에서 우측 하단을 누르면, 인근 포켓스톱 근처에 있는 포켓몬을 볼 수 있다.

스탑 근처 가서 향로를 피우면 해당 포켓몬들이 자주 출몰하게 되는듯 싶다.

그동안은 게임을 그냥 대충대충 하자는 주의였는데, 이제 대세가 되어가는 게임들에 대해 더 분석해볼 생각!!

이제 시작한 만큼, 틈틈이 열심히 해서 포켓몬 마스터가 되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