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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영화와 책과 세상/Review22

Uni Style Fit 볼펜 구매 후기 유니 스타일 핏 볼펜을 처음으로 구매.. 기존에 이름없는 볼펜들만 사다가, 신촌 펜피아에서 리필용 볼펜 심들을 많이 팔길래 구매해보았따. 여러개 구입. 회색은 샤프, 그 아래로는 색깔 별로 구매했다.0.7mm 가 좋다는 얘길 듣고 0.7로 대체로 구매했고, 검은색은 0.5를 하나 더 샀다. 조립법은 매우 단순..보통 유니 스타일 핏 볼펜심 파는 곳에는 저렇게 볼펜대? 도 같이 판다.뚜껑 열어서, 그냥 구멍에 맞춰 꼽아주기만 하면 되는데 저기 보이는 구멍에 쫙~~ 꼽아주면 뚝 하고 들어간다. 약간은 힘을 줘야한다. 완성. 확실히 0.7mm가 좀 더 잘 써지는 것 같다. 더 종이에 촥촥 달라붙는 느낌? 0.5mm는 약간은 날림체가 되는 듯 한... 너무 가볍다 느낌이. 2016. 5. 3.
만다리나덕 남성 백팩 후기 어느덧 학생을 벗어나 직장인이 되었다. 노트북을 비롯한 전자기기들을 꼭 지참하는 나는 서류가방보다는 백팩이 필수..졸업선물+생일선물 기념으로 백팩을 선물받았다. 바로 만다리나덕 백팩. 요렇게 이쁜 케이스에 넣어준다. 전혀 비즈니스적인것처럼 보이진 않지만. 구성품! 아래는 가방, 위에는 2월 28일까지 이벤트 사은품이었던 노트북 파우치. 파우치를 먼저 개봉.ㅎㅎ 파우치는 주황색과 파란색 두가지 색상이 있었는데 난 남자니까 파란색으로.. 자크도 귀여운 덕 상징인 노란색이다. 내부는 요로케. 스티로폼 제거. 15인치 정도까지 커버 가능하다. 그리고 가방!! 깔끔한 블랙. 위는 가죽이고 아래는 천인데, 학생 시절 매던 그 천과는 다른.. 좀 더 고급스러운 재질이다. 약간 슬림하게 나온 편. 노트북과 서류뭉치들 .. 2016. 2. 27.
신촌 빈스빈스 커피 | 오픈기념 와플 50% 행사! 신촌 빈스빈스 커피 | 오픈기념 와플 50% 행사! 원래 피자헛이 있던 자리에, 빈스빈스 커피가 새로 생겼다. 피자헛 종종 가곤했는데 이렇게 또 추억의 장소가 없어지는구나.. 아무튼, 오픈 기념으로 아이스크림 와플 50% 행사를 한다기에 찾아가보았다. 내부는 확실히 새로 생겨서 그런지 깔끔하고 좋았다. 크으.. 먹샷. 참고로 밥먹고 남자 셋이서 간거라 이건 뭐 나오자마자 없어진 기분.. 음.. 맛은 뭐 평범했다. 기본은 하는 정도? 아이스크림이 뭔가 특별한 맛이 아니었던 것 같다. 정신없이 먹어서 못느낀걸수도 있는데. 이렇게 먹고 6750원. 광화문에 있는 이마 카페에서 먹은 와플이 너무 맛있어서 그런지, 이 곳이 특별하다고 생각되진 않았다. 하지만 그렇다고 맛없다는게 아니다. 난 다 맛있다......... 2015. 11. 10.
원피스 조로 피규어 | 역시 갓조로 원피스 조로 피규어 | 갓갓갓갓조로!!! 일본으로 잠시 다녀온 친구가 오면서 사온 피규어... 사실 내가 사달라고 조르긴 했다만. 이번 맥도날드 원피스 피규어 세트가 나오면서 그걸 살까 굉장히 고민을 했지만.. 실물을 보고 다소 실망해서 관두기로 했다. 귀엽고 깜찍한게 맘에 들긴하다만, 머리 위로 줄이 나와있는게 좀 아닌거같았다 ㅠㅠ 언젠가는 모아보고 싶었던 피규어이기에.. 조로박스 간지 조로 갓조로 간지 갇갇갇조로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을 보니, 최근 조로구나. 구성품. 팔이 분리되어 있다능.. 아니 근데 3도류라는 사람이 칼이 없다니? 는 여기 있었네. 나름 조립 순서도 있다. 완성 후 조로 전신 샷 얼짱각도에서. 갓조로 뒷모습 갓조로 아이컨택 갓조로...... ㅎㅎㅎㅎㅎ 조로부터 시작해서 모든 캐릭터.. 2015. 11. 9.
연희동 맛집 | 작은 나폴리 - 파스타와 피자가 환상적 연희동 맛집 | 작은 나폴리 연희동에서 살아온지 벌써 10년이 다되어가는데..그 유명한 작은 나폴리에 단한번도 가보지 않았다는 사실. 오늘 가족끼리 외식을 하게 되어 드디어 가보게 되었다. 위치는 연희동 자치회관 바로 앞. 오오 이층에 위치해있다. 깔끔한 내부 모습. 매장 자체가 그렇게 크진 않다. 비오는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이 왔다. 사진 찍을 때는 마침 아무도 없을 때... ㅋㅋㅋ 우리가 나갈 때쯤엔 다시 사람들이 몰려들어왔다. 테이블마다 예쁜 꽃이랑 촛불이 하나 있다. 식전빵. 사실 파스타 집을 가면서 큰 기대는 안한다. 이대에 있는 스푼레이스 리조또 정도면 모를까.. 다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좀 있는데 오오 여기는 식전빵부터 뭔가 다르다. 김이 모락모락 나고, 뜨거워서 도.. 2015. 11. 8.
야마하 키보드 | 컴퓨터로 녹음 파일 전송하는 방법 (USB) 야마하 키보드 | 컴퓨터로 녹음 파일 전송하는 방법 얼마전 구매후기를 올렸던 야마하 p-105. 사실 구매하고나서도 나는 그냥 피아노 연습만 할 생각에 메뉴얼을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았다. 어제 someday my prince will come 이란 노래에 멜로디를 맞춰보려고 연습하려고 했는데.. 원키로 안치는게 아닌가!! 그래서 키보드 음을 조절해야했다. 키보드는 음 조절이 가능하므로... p105 같은 경우는, demo + 메트로놈을 동시에 누른채, C4 근처 음을 눌러주면 된다. 아무튼 문제는 이게 아니다. 아무래도 멜론에 있는 곡들은 변주도 있고 해서 내가 제대로 치고있는지 확인이 어려웠다. 고로 내가 직접 반주 녹음 따로 해서 멜로디 치기로 결정! 그러기 위해서는 녹음을 할 필요가 있었다. 녹음기.. 2015.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