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크리스마스.
디즈니랜드에서 하루 일과?를 마치고, 하루종일 노느라 녹초가 된 몸을 이끌고 에펠탑으로 향했다.
처음 파리를 방문했을 때가 생각난다.
아침일찍 파리에 도착해서 에펠탑부터 보러갔던 것 같다. 그때도 겨울이었는데, 이번에는 저녁에 이쁜 야경을 보려고 갔다.
처음엔 욕만 먹었다는 에펠탑. 국가의 과시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되었다고 들은 에펠탑.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찾은 포토존.. 인스타존..
지하철타고 에펠탑 인근으로 갈때가 생각난다. 지하로만 달리다가 지상으로? 나왔던 것 같은데 갑자기 에펠탑이 눈앞에 보이니까 어린 아이들이 와~~~~ 하면서 좋아했다. 뭔가 순수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남아있다.
시간이 늦어 출출했는데, 마침 숙소앞에 간단히 먹거리를 해결할 수 있는 집이있었다. 그 이야기는 다음에...
디즈니랜드에서 하루 일과?를 마치고, 하루종일 노느라 녹초가 된 몸을 이끌고 에펠탑으로 향했다.
처음 파리를 방문했을 때가 생각난다.
아침일찍 파리에 도착해서 에펠탑부터 보러갔던 것 같다. 그때도 겨울이었는데, 이번에는 저녁에 이쁜 야경을 보려고 갔다.
사진으로만 밤의 에펠탑. 5년만에 보는거지만 여전히 웅장하다! 실제로보면 정말 크다.
처음엔 욕만 먹었다는 에펠탑. 국가의 과시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되었다고 들은 에펠탑.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찾은 포토존.. 인스타존..
나름 운치가 있다. 길거리에서 뱅쇼도 많이 팔고 있고, 흑인들이 에펠탑 기념품도 돗자리에 깔아놓고 팔고 있었다. 5년 전에도 이 인근에서 5개 정도 샀던 것 같은데.. 벌써 세월이..
에펠탑에서 팰리스로 가는 길 내내 포토존이 펼쳐진다. 빛이 밝아서 갤럭시로도 잘 나오는 편.
지하철타고 에펠탑 인근으로 갈때가 생각난다. 지하로만 달리다가 지상으로? 나왔던 것 같은데 갑자기 에펠탑이 눈앞에 보이니까 어린 아이들이 와~~~~ 하면서 좋아했다. 뭔가 순수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남아있다.
사실 한국인 포토존은 여기서 더 팰리스쪽으로 가서 난간에 기대거나 앉아서 사진 찍는건데, 내가 인스타를 하는것도 아니고... 눈 호강 열심히 한뒤 숙소로 돌아왔다.
시간이 늦어 출출했는데, 마침 숙소앞에 간단히 먹거리를 해결할 수 있는 집이있었다. 그 이야기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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