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쥬약국에서 이른 아침 쇼핑을 끝낸 뒤, 모엣샹동 투어를 위해 에페르니로 향했다. 오랜만에 작은 소도시 방문.
기차플랫폼에서 폴 커피도 먹고 시간을 보내다 도착!
배도 고팠기 때문에 적당히 마을 구경 하다가 알아본 맛집으로 향했다.
부담스럽지 않고 적당히 배차고, 조용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적당히 가볍게 배 채우기 좋다. 배고픈 사람들이 오기에는 양이 적으니 주의.
아직 투어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여기저기 구경을 좀 다녔다.
우리는 모엣샹동에 투어를 예약해왔기 때문에 그곳으로 향했다. 일본인 가이드를 만나게 되는데...
기차플랫폼에서 폴 커피도 먹고 시간을 보내다 도착!
배도 고팠기 때문에 적당히 마을 구경 하다가 알아본 맛집으로 향했다.
메뉴는 크게 별거 없다. 샐러드와 작은 피자, 그리고 커피. 조촐해보이지만 와이프가 가장 만족스러워했던 맛집!
부담스럽지 않고 적당히 배차고, 조용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내가 먹은건 작은 피자 같았다.. 샐러드엔 올리브오일과 다른 드레싱이 있어 먹는 맛이 일품.
생각보다 플레이팅이 너무 예뻤다. 직사각 돌판?에 샐러드를 얹어주니 또 다른 맛이 나는 듯 했다.
커피도 스팀을 아주 기가막히게 해주심.
빈센트 달렛? 달랏?
적당히 가볍게 배 채우기 좋다. 배고픈 사람들이 오기에는 양이 적으니 주의.
귀여운 건물 외관.
아직 투어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여기저기 구경을 좀 다녔다.
영화에 나올 것 같은 동네 길.
이 도로 주변에 샴페인 회사들이 쫙 깔려있다. 이름만 들어도 아는 브랜드부터 생소한 브랜드까지. 모두 에페르니에서 생산한다고 한다.
폴 로져스도 여기에 있다.
우리는 모엣샹동에 투어를 예약해왔기 때문에 그곳으로 향했다. 일본인 가이드를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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