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방콕에 왔을 때는 남들 다 간다는 짜뚜짝 시장과 카오산 로드, 시암 등에 초점을 맞췄었다.
두번째 방문인 만큼 배타고 갈 수 있는 아시아티크로 가보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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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오는게 좋다는 이 곳! 각종 행사도 많이 진행하고 로컬 시장이 있어서 쇼핑하기도 좋다. 또한 관광지라 먹거리도 잘 되어있고 분위기가 좋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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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태국 프랜차이즈 맛집.
가격은 비싼데 노스이스트보다는 못했던 것 같다. 그냥 팟타이와 똠양꿍을 먹었던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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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오면 하나씩 다 산다는 여권 케이스 ㅎㅎ
사피아노 가죽처럼 생겼다. 뱃지 같은걸 하나씩 선택하고, 이름을 알려주면 케이스에 조립해서 주신다.
아직도 잘 쓰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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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쇼핑할건 없어서 구경~~
야돔을 한 두줄정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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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사이드에 있는 라이브카페 겸 식당인데, 흥겨운 연주와 함께 옆에서는 악어로 추정되는 고기가 구워지고 있다...
![](https://blog.kakaocdn.net/dn/b0Y6tG/btqApkJXvhH/1uH1JGGcg4ziaJQklEW1g0/img.jpg)
음... 먹어보진 않았지만 딱히 먹고 싶지 않은 비주얼..
라이브 음악이 경쾌하게 울려 퍼진다.
![](https://blog.kakaocdn.net/dn/zIs7m/btqAm49EXcW/ne1frr1YPvUOwXKKYLXBGk/img.jpg)
공연을 보거나 하진 않고 구경하고 나왔다. 위치만 빼면 적당히 놀기엔 좋은 곳 같다..
그 이후 다시 시내로 나와 호텔로 들어가야했는데, 한번 툭툭이를 타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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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타는 곳에서 현지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내리는게 아닌가? 현지인이 인증한 툭툭이란 생각에, 바로 드라이버에게 반얀트리 호텔이라고 건네보니..
100바트를 부르는게 아닌가.
택시비가 약 80바트인 걸 감안했을 때 터무니없는 가격이었다.
손가락으로 흥정해가며 그래도 후하게 50바트 정도 줬던 것 같다.. 툭툭이를 처음 타봤는데, 신나고 재밌었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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