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부터 이어져왔다는 맨하튼 맛집을 찾았다.
다른것보다 맛집앱(아마도 옐프)에서 거의 1등이었던 곳이고, 또 아메리칸 브랙페스트를 파는 곳이기 때문!
맨하튼은 그렇게 크지 않아서 이동하기가 좋다.
도착한 애스트로 레스토랑!!
맛있어보이는 메뉴들..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뉴욕 중심가에 있으니 당연한 일..
메뉴 2개와 커피를 주문했다.
처음나온 메뉴.
이상하게 항상 오믈렛을 먹고싶더라는..
뭐였는지 기억이 잘안나는 오믈렛. 스피니치였나..
암튼 다 맛있었고 미국 특유의 서빙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었다. 친근하고 거부감없이 다가오는 미국인들..
자기 엑스가 한국계였다는 말을 쿨하게 한것같다. 역시 미국인들 쏘쿨..
빵을 많이줄까냐고 물어본듯.. 그래서 대충 대답했더니 빵과 버터를 이만큼이나 ㅋㅋㅋ 아니 이거만 먹어도 배가 찰듯한데 심지어 추가가격없음. 기본 구성임..
커피크림도 먹고 죽을정도로 듬뿍준다.
다시한번 느꼈다. 미국 물가는 비싸지만 양으로 장난질하지 않는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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