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포토존인 덤보로 향했다. 배를 타고 갔었는지, 우버를 탔는지, 전철을 탔는지 기억이...
암튼 멋진 날씨에 덤보를 구경할 수 있었다.

가까워져가는 덤보..
사람들도 많이 나와있었다. 다들 찍는 위치가 똑같다는!

건물 사이로 보이는 맨해튼 브릿지...

색감조합이 넘나 예뻤다.


봐도 멋진? 다리지만 저 위치에서 보는게 일품인 곳.
이 일대엔 피자맛집들이 있다.
특히 줄리아나스를 많이가는 것 같은데, 줄을 많이 서있어서 그 옆에 피자집인 이그나지오로 향했다.


슬슬 날이 저무는 중...
여기도 제법 사람이 많다.

맛있었던 뉴욕 피자.
줄리아나스가 얼마나 맛있는지 모르겠지만 줄 서서 먹는건 딱히 취향이 아니라...

이그나지오 메뉴판.

그럭저럭 먹을만했다.
덤보에서 이쪽으로 올 때 한국인 모녀로 보이는 사람들을 큰소리치며 위협하는 미국인?을 봤다. 어딜가나 x라이들은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던 기억..

근처 산책...
'2017 USA 동부여행 > New York'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동부여행] 뉴욕 워싱턴 스퀘어, 센트럴파크, 딘앤델루카 (0) | 2020.01.16 |
---|---|
[미국 동부여행] 뉴욕, 도미니크 앙젤 베이커리 (0) | 2020.01.15 |
[미국 동부여행] 버거조인트, 센트럴파크, 소호 구경, Costaforo 카페 (0) | 2020.01.08 |
[미국 동부여행] 뉴욕 현대미술관 MoMA (0) | 2020.01.02 |
[미국 동부여행] 뉴욕 미스사이공 뮤지컬, 트럼프 타워 (0) | 2019.12.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