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과디아 공항에서 출발해 토론토 공항으로 가는 길..
원래는 렌트카를 빌려서 토론토까지 운행할까도 했는데, 국경을 넘어 반납을 하게 되면 비행기보다 렌트비가 더 나올 수 있다는 말에... 그냥 비행기로 가고, 토론토에서 다시 차를 빌려 나이아가라로 가기로 했다.
공항에 도착해서, 렌트카 표시를 따라가기로 한다.
허츠렌트카를 통해 미리 예약해놓은 준중형 세단... 표지판만 잘 따라가면 된다. 그리고 가입 시 골드클럽에 가입하면, 가서 기다릴 필요 없이 위와 같이 전광판에 예약자 목록이 뜬다. 원래는 로비갈 필요도 없고 저기 떠있는 번호로 가서 그냥 차 타고 나가면 된다.
근데 그걸 몰라서 로비가서 확인했다는!
도요타 코롤라가 보인다. 처음으로 끌어보는 도요타!
16년 초 여행 이후 처음 렌트해서 달려보는 것 같은...?
나이아가라 가는 길이 어렵지 않고 매우 편했다! 구글지도켜고 달리다가 나도모르게 과속해서 벌금물었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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