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7 USA 동부여행/Niagara Falls

[토론토 여행] 나이아가라에서 먹은 것들

by Doony 2020. 2. 1.

나이아가라에서 1박 2일 밖에 하지 않았기 때문에, 맛집을 갔다기 보다는 이런저런 곳에서 이것저것 많이 먹은 것 같다.

 

 

1. 팀홀튼

캐나다의 스타벅스라 불리는 팀홀튼. 아이스하키 선수출신인 팀홀튼이 만든 커피숍이라는데... 캐나다에 이미 다녀와본 와이프의 강력추천으로 어딘가에 있던 팀홀튼에서 한끼를 채웠다.

메뉴판 모습. 

샌드위치, 랩 같은 것과 감자를 먹었구나..

맛은 맛없을 수가 없는 메뉴라 합격!

 

아마도 커피는 아이스캡은 아닌거 같고... 프랜치 바닐라였나.. 아니면 그냥 커피를 먹었을 수도 있겠구나.

 

 

 

2. 퀄리티인 조식

퀄리티인 호텔에서 조식을 해결했다. 아무래도 저렴한 숙소다보니 호텔만큼 좋진 않고, 빵과 치즈 등이 있었던 것 같다.

음료와 빵들.. 이 정도면 배 채우기에는 충분한 수준! 

 

미국스러운 드립커피와 과일 및 씨리얼류도 준비되어 있다.

 

이용하진 않았던 것 같은데... 와플도 해먹을 수 있고, 먹는 공간도 보다시피 잘 마련되어 있다. 암튼 다음에 나이아가라를 또 가더라도, 퀄리티인을 재이용할 것 같다. 너무 만족스러운 숙소였다.

 

 

3. 작은 교회 옆 식품점

세상에서 가장 작은 교회라고 검색하면 많이 나오는, 나이아가라의 작은 교회에 방문했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차 타고 조금 이동하면 나오는 곳인데 가보니 바로 옆에 작은 식료품 파는 매장이 있었다. 

작은 교회 가는길에 펼쳐져 있는 와이너리.. 그리고 작은 교회.

 

현지스럽고 예뻤던 가게.

 

내부를 보니 각종 메이플시럽들과 먹거리들을 팔고 있었다. 분위기 정말 좋다..

 

우리가 구매했던 잼. 하나같이 다 맛있다.

간단하게 배를 채웠던 샌드위치와 커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