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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방콕여행16

[7월 방콕여행] 방콕 맛집, 나린 키친 방콕 유명 맛집인 나린 키친에 방문했다. 원래는 사판탁신 인근의 로빈슨 백화점에도 가보고, 그 근처 로컬 푸드마켓으러 가려고했는데 나린키친이 눈에 보여 방문! 내부는 깔끔하고 태국 정식을 먹을 수 있다. 계란전과 팟타이와 똠양꿍을 시킨듯. 기대한 태국 음식 그자체를 먹을 수 있다. 똠양꿍에 고수향이 많이 베어있으면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어느새 나도 익숙해졌는지 맛있었다. 맞은편의 로빈슨 백화점. 사판탁신은 페닌슐라호텔에서 왕복 셔틀보트가 운행하기때문에 왔다갔다하기 아주 용이하다. 첫 방콕 방문때도 이 근처의 딜리셔스? 이태리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에서 식사를 했던. 지하에는 탑스마켓도 있다. 쇼핑하기도 좋음! 다시 돌아온 페닌슐라. 그리고 방콕의 밤. 2019. 11. 16.
[7월 방콕여행] 방콕 페닌슐라 호텔 2016년 첫 방콕 방문 시에는 페닌슐라 호텔이 트립어드바이저 기준 3위에 랭크된 호텔이었다. 가격도 타 5성급 호텔 대비 다소 비싸고 위치도 짜오프라야 강 건너에 있었음에도, 호텔 특유의 클래식한 분위기와 서비스 덕분이었던 것 같다. 올해 페닌슐라 호텔은 다른 호텔들에 밀려 순위가 좀 떨어졌지만.. 여전히 내가 방콕에서 최애하는 호텔이다. 아침에 도착한 호텔 정문. 이른 아침이었음에도 방이 있고, 또 두번째 방문이라고 하니 직원이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좋은 방으로 배정해줬다. 지난번 방문때는 그랜드발코니로하여, 발코니가 있는 방이었는데 이번에는 발코니없는 사이드 객실. 아이콘시암과 짜오프라야강 전망, 그리고 아래로는 수영장이 보이는 방이었다. 최근에 생겼다는 핫플레이스, 아이콘시암이 바로 코앞인 페닌슐.. 2019. 11. 15.
[7월 방콕여행] 수완나폼 공항 인근 저렴한 호텔, At residence 늦은 밤에 도착해서 좋은 호텔에 자기엔 숙박료가 아까워.. 공항 인근의 저렴한 호텔, At residence에서 하루 묵기로 했다. 몇번출구로 나오면 왔다갔다하는 버스가 대기중! 이라했는데 사실 대기하고 있진 않았다. 숙소로 전화를 했다. 다행히 영어를 잘하는, 알아듣기 쉬운 발음의 직원이 친절히 버스를 보내준다고 했고 한 10분 기다렸을까, 버스가 도착했다. 약 15분? 가량 달려 도착한 숙소.. 가격은 1박에 5만원 수준. 내부는 5성급 호텔스럽진 않지만 방콕답게 에어컨 잘되어있고 깨끗하다. 5만원 주고 하루 자기엔 아주 충분할만큼 좋은 숙소다. 서비스 라면과 기본 셋팅.. 나름대로의 어매니티.. 바로 씻고 잠이 들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신혼여행 때 묵었던 페닌슐라 호텔로 향한다. 엣 레지던스.. 2019. 11. 15.
[7월 방콕여행] 방콕여행의 시작, 진에어타고 방콕으로 지난 여름에 다녀온 방콕 여행기. 신혼여행에 이어 작년, 그리고 올해까지 총 3번째 방콕 방문이다. 동남아를 제대로 여행한 게 방콕뿐이긴 하지만.. 방콕은 내가 생각하는 휴가와 아주 잘 맞는 곳이다. 음식도 입에 맞고 좀 힘들면 마사지받고 최고급 호텔까지... 올해는 7월 첫째주에 휴가를 쓰고 남들보다는 조금 이르게 방콕에 다녀왔다. 인천공항가면 빠질 수 없는 라운지 방문. 스카이허브와 마티나 둘다 가봤는데, 그냥 둘다 쏘쏘하다. 라운지는 어차피 쉬러가는 느낌으로~ 꼭 라운지에서 먹는 저렴한 컵라면.. 있을 건 다있어서 정말 배고프더라도 충분히 배채울 수 있다. 항공기 때문에 좀 이슈가 있었는데.. 원래는 타이항공을 타려고 했던거같다. 그래서 프리비아 통해 예약하고 바로 결제를 했는데, 하필 다음 날 다.. 2019.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