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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방콕여행16

[7월 방콕여행] 수코타이 호텔 페닌슐라 호텔에서 2박 후.. 수코타이로 이동했다. 옛날에는 트립어드바이저 평도 좋았고, 프라이빗하고 조용한 분위기가 좋아 찾게된 이 곳! 위치 빼고는 다 좋았던 호텔. 조식당에서 바라본 모습. 객실. 내부 공원? 을 감싸는 구조로 되어있고, 우리가 묵은 방은 공원뷰였다. 기본적인 소품들.. 오리는 왜 있는걸까. 있어서 가지고 놀긴 했다만.. 객실에서 바라본 뷰. 수코타이의 장점으로 사람들이 많이 뽑는데, 마치 잘 정돈된 작은 공원을 걷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아침마다 수질관리도 하시는 것 같았다. 웰컴푸드. 넉넉한 방 크기. 이정도가 1박에 약 20만원 했던 것 같다. 티비엔 내 이름과 웰컴문구. 수코타이 들어가는 길. 택시를 타면 쭉 안쪽 로비까지 데려가준다. 밤에 시원할때 동네한바퀴 돌고.. 2019. 11. 19.
[7월 방콕여행] 센트럴 엠바시에서 보트누들 먹기 작년 방콕 방문 때는 반얀트리에 묵었는데, 그 때 우리를 안내해준 람이라는 친구에게 방콕 현지인 맛집을 알려달라고 했었다. 사진을 보여주면서, 검은 국수같은 보트누들이 자기 favorite 이라고.. 센트럴 엠버시를 구경하던 중에 보트누들 집이 있더라. 이 곳 옥상에 볼거리가 많다. 특히 새우튀김 같은걸 파는 곳이 한국 블로거들한테 유명했던 것 같다. 센트럴 엠버시가 좋은 점은 조용하고 쾌적하다는 점! 시암에 지친 여행객들이 와서 잠시 쉬었다가기 좋은 곳. 은근히 고급 레스토랑으로 보이는 곳들도 제법 있어서 밥먹기도 좋은 곳.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까지 배가 고프지 않아서 가볍에 먹을 수 있는 면류 요리를 찾고 있었다. 마침 이 곳에 잇푸도 라면이 있길래 갔더니... 이전 공사한다고 문을 닫았더라. 그렇게.. 2019. 11. 19.
[7월 방콕여행] 방콕 최고의 국수 맛집, 룽르엉 어느 네이버 블로거를 통해 알게된 룽르엉. 그 이후 백종원도 가고하면서 유명세를 타게된 룽르엉. 첫 방콕 방문 말고는 늘 한번 이상 찾아간 룽르엉. 이번에도 어김없이 찾아갔다. 바로 이 국수 맛집이기 때문. 기본 셋팅. 한국인들이 많이오는지 한국어도 적혀있다. 올해 방문한거지만 작년에 왔을 때도 적혀있던 것 같다. 생각보다 다 맛있기 때문에 골고루 메뉴 3개를 시켰다. 똠얌 드라이였던 듯. 핵.꿀.맛 JMT 뭔가 방콕에서 먹는 국수를 생각한다면 바로 여기 룽르엉에서 맛볼 수 있다. 고급 레스토랑처럼 하나하나 깊은 풍미가 느껴지는 수준은 아니지만, 아이콘시암 숙시암에서 먹은 국수보다는 훨씬 맛있다. 얇은 면발도 맛있다. 개인적으로는 에그누들이 제일 식감이 좋았던 것 같다. 포크보다는 생선류가 더 맛있었다... 2019. 11. 19.
[7월 방콕여행] 방콕 딤섬 맛집, 차이나하우스 China House 2014년 홍콩 방문 당시 넘나 맛있었던 딤섬.. 그 이후로 한국에서 여러번 딤섬을 맛보았디만 그 맛을 찾아볼 수 없었다. 방콕에도 고급 딤섬 레스토랑이 있다고하여 방문!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옆에 있으며, 페닌슐라보트가 만다린에도 데려다줘서 편하게 갔던 것 같다. 무제한 딤섬으로도 유명한 차이나 하우스. 미리 예약하고 가는 것이 좋다고한다. 차이나하우스 모습. 오픈 시간에 맞춰 갔는데, 다행히 열려있어서 착석할 수 있었다. 딤섬 세트메뉴 주문 시, 무제한으로 딤섬을 맛볼 수 있다. 먹고싶은 것들 이것저것 주문하고, 메뉴판은 갖고 있겠다고 했다. 깔끔한 기본 셋팅. 차이나하우스 답게 내부는 블랙엔레드 조합. 첫 주문한 딤섬들. 이것저것 많이 시켜서 뭘 시켰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트러플 샤오롱빠오가 기억.. 2019. 11. 18.
[7월 방콕여행] 방콕 아이콘시암, 페닌슐라 호텔 애프터눈티 마사지를 받고, 최근에 생겼다는 아이콘시암으로 향했다. 사판탁신역에서 왕복운행하는 셔틀이 있으니 편하게 갈 수 있다. 사실 방콕은 워낙 쇼핑몰. 쇼핑센터가 많아서 특별함을 찾기 어려운데, 아이콘시암은 시장처럼 꾸며놓은 곳이 있어서 방문! 보트타고 가는 길. 페닌슐라 호텔 바로 앞에 있다. 이곳을 방문한 이유! 아이콘시암의 숙시암!! 이곳이 약간 전통시장처럼 꾸며놓은 곳이다. 나처럼 위생이 우려되어 못가던 사람들이 간접체험해보기 좋은 곳. 특히 먹거리가 인기가 많고 가격도 저렴한 편. 물론 시장보다야 비싸겠지만~ 꼭 먹어보고싶던 누들 ㅎㅎ 뭐 엄청 맛있다거나 하는 특별함보다는, 시장같은 곳에서 먹는 특별함이 있는 것 같다. 우리가 먹은 곳! 무심하게 국수를 건네던 직원의 모습이 생각난다. 어디든 일하는 곳.. 2019. 11. 18.
[7월 방콕여행] 방콕 마사지, 디바나버츄 처음 방콕을 찾았을 때, 처음 마사지 받은 곳이 바로 디바나 버츄였다. 그냥 블로그후기보고 좋다고해서 간건데.. 막상 도착하니 평화롭고 한적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고, 당시 받은 어로마테라피도 너무 좋았던지라 이번에도 방문하게 되었다. 특히 방콕 페닌슐라에 묵는다면, 셔틀보트를 타고 사판탁신으로 온 뒤, BTS 한 정거장만 오면 된다. 사진으로 남기진 않았지만 내부 정원이 예쁘다! 건물도 이렇게 자연적으로 구성되어있다. 마사지샵에서 제공해주는 웰컴티.. 차 한잔과 차가운 물수건으로 몸 열을 식히고, 각자 더 집중받을 부위나, 조심했으면 하는 부위등을 얘기해준다. 상담 받는 곳. 첫방문때도, 두번째 방문때도 느낀 건 한국인들이 많다는 점! 우리는 2인 아로마테라피로 미리 예약해갔었고, 2인실로 안내받았다. .. 2019.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