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 늦은 밤 도착해서 기차를 타고 호텔로 향했다. 생미셸 노트르담 역에 하차해서 조금만 걸으면 숙소가 있었기 때문이다.
호텔유럽 세인트 세베린.
방콕만큼 좋은 호텔은 아니지만 파리에서 머물만한, 가성비 좋고 있을 거 다 있는 호텔이다.
더블베드.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그런지, 귀여운 웰컴 초콜렛이 하나 놓여져 있었다.
방은 좁아보이지만 생각보다 현관~침대 간격이 넓어서 캐리어 풀 공간도 충분하다.
샤워실도 크다. 수압은 그닥 강하진 않았던 듯.
이 공간이 은근히 넓다.
창밖으로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가면 생미셸가가 나온다.
호텔 방에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물품들.
이 호텔이 좋은 점이 조식도 제공이 된다는 점. 우리는 조건에 조식이 없어서 별도 구매해서 먹었던 것 같다.
오랜만에 맛보는 유럽스러운 조식. 오믈렛에 블랙커피를 먹었던 미국에서의 조식과 메뉴도 메뉴지만 양부터 다르다.
5년만에 유럽에서 맛보는 커피!
참고로 이 날은 크리스마스 당일이었다. 식당도 딱히 오픈한 곳을 찾기가 어려워서 호텔 조식을 먹기로 했던 것.
각종 치즈류가 눈에 보인다. 미슐랭 식당에서 치즈류를 골고루 먹었는데 이 이야기는 나중에...
호텔 로비. 외관과 다르게 내부는 모던하다.
메리크리스마스! 2018년 12월 25일.
체크인한 로비. 직원 두명 ? 정도가 2교대 근무했던 것 같다.
위치를 생각했을 때 가성비가 아주 좋은 곳. 숙소 자체도 나쁘지 않고 베드버그도 없었다.
주변에 생미셸가답게 먹을 곳도 많고 유명 관광지들도 제법 있는 편. 심지어 역세권.
노트르담 대성당이 불에 타서 안타까울 따름..
호텔유럽 세인트 세베린.
방콕만큼 좋은 호텔은 아니지만 파리에서 머물만한, 가성비 좋고 있을 거 다 있는 호텔이다.
더블베드.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그런지, 귀여운 웰컴 초콜렛이 하나 놓여져 있었다.
방은 좁아보이지만 생각보다 현관~침대 간격이 넓어서 캐리어 풀 공간도 충분하다.
샤워실도 크다. 수압은 그닥 강하진 않았던 듯.
이 공간이 은근히 넓다.
창밖으로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가면 생미셸가가 나온다.
호텔 방에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물품들.
이 호텔이 좋은 점이 조식도 제공이 된다는 점. 우리는 조건에 조식이 없어서 별도 구매해서 먹었던 것 같다.
오랜만에 맛보는 유럽스러운 조식. 오믈렛에 블랙커피를 먹었던 미국에서의 조식과 메뉴도 메뉴지만 양부터 다르다.
5년만에 유럽에서 맛보는 커피!
참고로 이 날은 크리스마스 당일이었다. 식당도 딱히 오픈한 곳을 찾기가 어려워서 호텔 조식을 먹기로 했던 것.
각종 치즈류가 눈에 보인다. 미슐랭 식당에서 치즈류를 골고루 먹었는데 이 이야기는 나중에...
호텔 로비. 외관과 다르게 내부는 모던하다.
메리크리스마스! 2018년 12월 25일.
체크인한 로비. 직원 두명 ? 정도가 2교대 근무했던 것 같다.
위치를 생각했을 때 가성비가 아주 좋은 곳. 숙소 자체도 나쁘지 않고 베드버그도 없었다.
주변에 생미셸가답게 먹을 곳도 많고 유명 관광지들도 제법 있는 편. 심지어 역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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