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호텔에서 나와 몽마르뜨 언덕으로 향했다. 날씨가 맑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다소 흐림..
6년전에 파리 방문 당시, 이 곳을 오지 못했는데, 얼마전에 아밀리에라는 영화를 보고 꼭 가보고 싶었던 곳.
옛 그대로의 모습을 갖춘 덕에 높은 건물이 거의 없다. 에펠탑 정도?
6년 전에 밀라노에서, 어떤 흑인이 팔찌를 던져 내 팔목에 걸려서 한번 당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때 돈을 끝까지 안줬었는데, 그냥 기분인데 1유로라도 줬을걸 하는 생각을 지금도 종종 한다. 하지만 그래도 이번엔 무대응으로 잘 지나쳤다.
아침은 영국에서 먹은 프렛어멘져에서 해결했다.
다시 지하철을 타고 마레지구로 향했다..
6년전에 파리 방문 당시, 이 곳을 오지 못했는데, 얼마전에 아밀리에라는 영화를 보고 꼭 가보고 싶었던 곳.
언덕 위 사크레쾨르 성당!
몽마르뜨 언덕과 파리 시내의 모습.
옛 그대로의 모습을 갖춘 덕에 높은 건물이 거의 없다. 에펠탑 정도?
다 올라온 성당 모습. 흑인들이 팔찌를 나눠주니 주의하면서 올라갈 것. 그냥 무관심으로 대응하고 뿌리치고 올라오면 된다.
6년 전에 밀라노에서, 어떤 흑인이 팔찌를 던져 내 팔목에 걸려서 한번 당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때 돈을 끝까지 안줬었는데, 그냥 기분인데 1유로라도 줬을걸 하는 생각을 지금도 종종 한다. 하지만 그래도 이번엔 무대응으로 잘 지나쳤다.
성당 한번 구경하고, 높은 언덕에서 그림그리는 파리의 화가들과 파리 시내를 구경하고..
마크롱에 대한 글 같은데..
인근의 사랑해벽도 구경! 세계 언어로 사랑해란 말이 적혀있다.
아침은 영국에서 먹은 프렛어멘져에서 해결했다.
다시 지하철을 타고 마레지구로 향했다..
'2018 파리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 파리여행] 방브 마켓 구경 (2) | 2019.12.01 |
---|---|
[겨울 파리여행] Le Petit Marche 파리 맛집 (4) | 2019.12.01 |
[겨울 파리여행] Hotel Arcadie (4) | 2019.11.29 |
[겨울 파리여행] 에페르니 모엣샹동 투어 (2) | 2019.11.29 |
[겨울 파리여행] 에페르니 맛집, Pastry Florence and Vincent Dallet (2) | 2019.11.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