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호텔에서 나와 몽마르뜨 언덕으로 향했다. 날씨가 맑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다소 흐림..
6년전에 파리 방문 당시, 이 곳을 오지 못했는데, 얼마전에 아밀리에라는 영화를 보고 꼭 가보고 싶었던 곳.
옛 그대로의 모습을 갖춘 덕에 높은 건물이 거의 없다. 에펠탑 정도?
6년 전에 밀라노에서, 어떤 흑인이 팔찌를 던져 내 팔목에 걸려서 한번 당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때 돈을 끝까지 안줬었는데, 그냥 기분인데 1유로라도 줬을걸 하는 생각을 지금도 종종 한다. 하지만 그래도 이번엔 무대응으로 잘 지나쳤다.
아침은 영국에서 먹은 프렛어멘져에서 해결했다.
다시 지하철을 타고 마레지구로 향했다..
6년전에 파리 방문 당시, 이 곳을 오지 못했는데, 얼마전에 아밀리에라는 영화를 보고 꼭 가보고 싶었던 곳.
옛 그대로의 모습을 갖춘 덕에 높은 건물이 거의 없다. 에펠탑 정도?
6년 전에 밀라노에서, 어떤 흑인이 팔찌를 던져 내 팔목에 걸려서 한번 당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때 돈을 끝까지 안줬었는데, 그냥 기분인데 1유로라도 줬을걸 하는 생각을 지금도 종종 한다. 하지만 그래도 이번엔 무대응으로 잘 지나쳤다.
아침은 영국에서 먹은 프렛어멘져에서 해결했다.
다시 지하철을 타고 마레지구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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