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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숙소는 반얀트리 호텔.
교통편은 사실 좋지 않지만, 가성비 호텔로는 끝판왕이 아닐까 싶다. 이렇게 좋은 호텔을 20만원 초반대에 묵을 수 있다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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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룸으로 예약했기 때문에 클럽라운지로 올라가서 체크인을 진행했다.
람이라는 직원이 친절히 응대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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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 좁다는 평을 많이 봤는데, 이정도면 훌륭하다! 욕조도 있고 있을 거 다있는 방콕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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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층에 묵었더니 뷰가 환상적이다. 반얀트리 루프탑바로도 많이들 찾는데, 이 곳에 묵는다면 굳이 찾을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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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룸 고객들은 클럽 라운지에서 조식, 애프터눈티, 해피아워 등 모든 걸 누릴 수 있다. 에그는 주문식이었던 것 같음.. 조식이 아테네보다는 음식 종류가 좀 적었지만, 그래도 호텔 조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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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매우매우 만족스러웠던 클럽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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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도 실내에 있다. 규모는 수코타이 호텔이 비하면 초라한 수준이지만, 가볍게 운동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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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서비스로 또 이용했던 드라이클리닝 서비스. 가지고 갔던 린넨셔츠가 다 구겨져서 두 벌 맡겼는데, 내가 2년 넘게 입은 옷이 맞나싶을 정도로 새 옷이 되어 돌아왔다.. 집에서 아무리 다려도 잘안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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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눈티도 클럽라운지에서 이용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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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는 마사지도 유명하다. 타이팝콘투어였나, 몽키트래블이었나, 아무튼 미리 한국에서 예약해서 받았는데 정말 만족스러웠다.. 호텔 마사지는 미묘하게 더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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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하면 생각나는 이 디퓨저! 향초 타입과 오일 타입이 있는데, 너무 맘에 들어서 오일과 저 도자기까지 사왔다. 요즘도 종종 사용 중...
람이라는 직원이 이 때 당시 보트누들을 맛집으로 추천해줬는데, 이때는 못먹어보고 지난 여름에 방콕 갔을 때 다녀왔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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