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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제품 리뷰

에어팟 프로 구매 후기

by Doony 2020. 7. 21.


앱 개발을 하면서부터 시작된 애플 사랑..
고민고민하다가 이번에 큰 맘먹고 구매한 에어팟 프로!
쿠팡에서 약 25만원에, 애플케어 4만원까지해서 총 29만원 정도에 구매했다.
애플 케어는 추후 소액으로 전체 교환이 가능하니 오래 쓸 사람들은 가입해두는게 좋다는 의견이 많았다.

공식 리셀러 샵? 이라 정품이 보증된다함!
후기에 보면 꼭 중고품처럼 내부에 먼지가 있다는 등... 걱정이 좀 됐는데 다행히 좋은 제품이 온듯!

케이스도 만원짜리 같이 구입했다.
영롱한 케이스 개봉식을 진행해본다..

영롱한 문구....

에어팟프로 케이스가 영롱하게 빛난다.

내부에는 이어캡 사이즈가 작은거, 큰거 하나씩 들어가있고 충전 케이블이 있다. 어댑터는 별도로 없어서 아이폰과 공용으로 사용해야한다.

기본 이어켑이 내 귀에 맞아서 다시 케이스에 넣어두는걸로...

이제 본체를 뜯어볼 차례!

뒷면 디자인. 4월 제조품인가보다.

무게는 생각보다 있는 편. 아무래도 배터리 무게가 좀 있는 것 같다.

아아 드디어 영접한 에어팟 프로....


자석으로 케이스에 고정되는 형태였다.


그러자 바로 폰에 연동되는 에어팟 프로!

이번엔 프로의 케이스 개봉기.
아무래도 들고다니면 기스가 잘 나기 때문에.. 쿠팡에서 만원짜리 반투명 실리콘 케이스를 구매했다.
철가르 방지스티커도 동봉되어있었으며, 이게 없으면 프로가 자석의 원리로 붙는거기때문에 각종 미세 철가루들이 들러붙는다고...

이런데도 불구하고 애플을 사주는걸 보면 애플 갬성이 정말 대단한가보다.. 나도그렇고..

풀세트 장착 후, 마크 제이콥스 키링을 결합해봤다.
색상이 다소 안맞는것 같기도한데...
3년전 뉴욕 여행갔을 때 bookmarc 에서 15불 주고 구매한 키링인데, 차키 구멍 대비 저 원형이 너무 커서 서랍장안에 모셔두었던 아이템.
그래도 이렇게 보니 넘나 이쁘다.

이제 좀 더 써보고 추가적인 후기를 올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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