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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방콕여행14

방콕여행 ㅡ 반얀트리 호텔 첫번째 숙소는 반얀트리 호텔. 교통편은 사실 좋지 않지만, 가성비 호텔로는 끝판왕이 아닐까 싶다. 이렇게 좋은 호텔을 20만원 초반대에 묵을 수 있다니 말이다. 클럽룸으로 예약했기 때문에 클럽라운지로 올라가서 체크인을 진행했다. 람이라는 직원이 친절히 응대해줬다. 방이 좁다는 평을 많이 봤는데, 이정도면 훌륭하다! 욕조도 있고 있을 거 다있는 방콕 호텔.. 56층에 묵었더니 뷰가 환상적이다. 반얀트리 루프탑바로도 많이들 찾는데, 이 곳에 묵는다면 굳이 찾을 필요가 없다.. 클럽룸 고객들은 클럽 라운지에서 조식, 애프터눈티, 해피아워 등 모든 걸 누릴 수 있다. 에그는 주문식이었던 것 같음.. 조식이 아테네보다는 음식 종류가 좀 적었지만, 그래도 호텔 조식인데!! 매우매우매우 만족스러웠던 클럽라운지.. 짐.. 2019. 12. 11.
방콕여행 ㅡ 두번째 방콕으로 사실은 2018년 여름에 다녀온 두번째 방콕여행기. 어쩌다보니 2019년 방콕보다 더 늦게 포스팅을 시작해버렸다. 이제라도 올리는 여행 후기! 이때는 타이항공을 이용했다. 타이항공은 태국 항공사로 서비스로는 대한한공. 아시아나보다 높은 등급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다. 즉 저가항공사는 아니라는 말! 거기다 출도착 시간이 국내항공사와 다르게 아주 좋다! 한국에서 오전 10시쯤 출발해서 현지에 오후 2~3시?? 쯤 내렸던 걸로 기억. 보통 밤에 도착하는 국내 항공 특성 상, 방콕 첫날은 돈이 아까워 공항 인근의 저렴한 숙소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타이항공을 타면 바로 도심으로 체크인하러 가도 된다. 내부도 깔끔. 기재가 바뀌었다고 했던가? 기내식도 2종류로 제공이 된다. 맛있음. 어느새 도착한 방콕. 보다시.. 2019.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