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 방콕여행

[방콕 여행] 빅씨 Big C 마켓 구경

by Doony 2019. 12. 17.

아테네 숙소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빅씨마켓으로 향했다.
첫 방문 때는 누구나 가는 시암 고메마켓에서 쇼핑을 했는데 이번엔 다른 곳에서 해보기로...


빅씨가는길에 방콕의 교통체증에 대하여... 넘나 막히는 것.

완전 지면이 아닌, 일종의 긴 육교?처럼 스카이워크가 조성되어 있어서 가는 길이 아주 편하다.
도착과 동시에 카트 하나 들고 이리저리 구경..

옥수수맛이 제일 맛나다. 하나씩 심심할때마다 씹어먹으면 JMT

그냥 마켓이라 없는거 없이 다 판다.

고메마켓이 백화점 식품관이라면, 빅씨마켓은 이마트같은 느낌?? 좀 더 친숙한 마켓같은 느낌..

계산줄도 엄청 길어서 한 40분은 걸린 것 같다.
참고로 중국인들 정말 많고 새치기 장난아니다. 여기가면 중국인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경험할 수 있음...

또 한가지 기억나는건, 중국인이었는데,
샴푸 코너에서 샴푸를 닥치는대로 카트에 쓸어담고 있었다. 카트 하나를 샴푸로만 계속 채우더라는..

마담행 비누!!! 써보니 확실히 좋더라는..

아시아티크에서 미리 구매했던 야돔도 판다.

이때는 새벽 2시까지 영업을 했다.

우리가 산 것들.. 많이 샀다고 생각했는데 별로 없었군.
잭콕과 와사비과자, 망고, 치약 등등.

다음에 가면 치약과 비누 같은 생필품을 더 많이 구매할 것 같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