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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방콕여행

[방콕 여행] 바와스파 후기

by Doony 2019. 12. 20.

아테네 호텔에서 도보로 이동가능한 바와 스파!
비싸지만 그만큼 좋은 서비스를 기대해도 좋다는 이 곳! 한국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미리 예약하고 찾아갔다.

가는 길에 지갑을 깜빡해서 후다닥 호텔로 뛰어가서 들고 나왔던 기억이... 아테네 호텔에 묵었으니 다행이었다..

늘 주는 차와 차가운 손수건.

1년도 더 지난 일이다보니 어떤 마사지를 받았는지 가물가물.. 거기다 마사지를 받다보면 늘 잠결이라 더 기억이 안나는 것 같다.

디바나버츄처럼 단독건물이었는데, 확실히 고급진게 달랐다.. 마사지 자체는 아직 수준을 평가할만한 레벨은 아닌것 같고 그저 좋았던 곳..

아아 여기서 욕조를 썼던가?
마사지 끝나고 저 물안에 따뜻한 물과 각종 향신료와 좋은 부자재들을 넣어준다. 대략 30분 정도 시간을 주는데... 아 이건 반얀트리 마사지였던가. 헷갈리네.

이건 첨에 받은 발마사지 ㅎㅎ

쇼핑하기 좋게 진열되어있는 모습. 와이프가 립밤을 잘 썼는데, 더 많이 사올 걸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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