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파크로 올라간 이유는 노이에 갤러리를 가보기 위함!
뉴욕의 예술관들은 다 가보려고 정말 노력했구나 싶다..
노이에 갤러리는 좀 프라이빗해서 내부 사진촬영이 금지되어있고, 한번에 입장가능한 인원수도 제한이 있었던 것 같은...?
오픈 시간 맞춰서 갔던 것 같은데 이미 줄서있는 사람들..
노이에 갤러리! 클림트 작품이 많이 있던 것 같고.. 조용하고 쾌적한 분위기가 맘에 들었던 곳. 사람 바글바글한 곳만 보다가 이런 곳에 오니 맘이 아주 편안했다..
에곤 쉴레였나.. 아무튼 다른 음악가 아내랑 바람난 이야기가 있었던 것 같음.
그렇게 구경을 마치고, NYU 인근의 Think Coffee로 갔다.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부지런히 돌아다녔구나 싶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도 있고, 판교 현대백화점에도 있는 띵크 커피!
한국에 있는 지점들은 그냥 커피집 같았는데, 여기는 좀 더 자유로운 분위기가 풍겼던 것 같다.
현지스러운 카페내부.
막 화려하고 예쁜것보다 이런 자연스러움이 더 좋은 듯..
소셜 프로젝트를 후원한다는 문구!
맥북 들고 열일하는 뉴욕의 청년들...
라떼와 아메리카노로 잠시 쉬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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