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뉴욕 마지막 날.. 대략 6박 정도했던 것 같고, 맨해튼에 있는 르네상스 호텔에서 1박, 나머지는 퀸즈의 ZNYC호텔에서 머물렀다.
언제 또 뉴욕을 와볼 수 있을까 무척 아쉬워하며 라과디아 공항으로 향했다.
호텔에서 바라본 뉴욕의 마지막 모습...
악명높은 라과디아 공항으로 왔다.
하필 우리가 타기로 했던 토론토행 에어캐나다는 딜레이됨... 약 한시간 정도 딜레이 됐던가, 아무튼 여유롭게 공항에서 조식을 먹고 쉬기로 한다.
우리가 먹은 샌드위치!
케네디 공항도 그렇고, 라과디아 공항도 그렇고 뉴욕의 공항 상태는 인천공항에 비하면 아주 구린 수준인 것 같다.
우리가 탈 비행기!
와이프가 워킹홀리데이로 가있던 토론토로 향한다.
1~2시간 정도의 짧은 비행에, 간단한 스낵이 제공된다.
우리는 일단 토론토 공항에서 차를 렌트한 후,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1박을 하기로 했다.
렌트카는 미리 한국에서 예약을 해갔고, 신나는 드라이빙을 할 수 있었는데... 다음 포스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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