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이 되고 뉴욕스테이크를 맛보기 위해 찾은 루스앤크리스 스테이크.
마침 레스토랑 위크였건 것 같고.. 적당한 양의 세트메뉴를 시킬 수 있었던 것 같다.
기대하고 입장한 이 곳.
스테이크 세트 2개로해서 시켰던 듯..
다소 어둡고 분위기 있었다. 나이든 분이 서버셨는데, 친절하고 약간은 유쾌하게 서비스를 받았던 것 같음.
식전빵.
식전...스프였던가...
음식들이 다 나왔는데, 생각보다 양이 정~말 많았다. 너무 고기만 시킨듯해서 브로콜리와 포테이토? 비슷한걸 추가로 시켰던 것 같은데, 사이드가 아니라 거의 메뉴수준으로 양이 많아서 깜놀했던 기억...
스테이크만 덩그러니 접시에 놓여있지만, 맛있었다. 배터지게 먹었다...
디저트도 크기가 꽤 컸다..ㅎㅎ 역시 미국이구나 싶었던.
배불리 먹은 후 산책을 위해 타임스퀘어로 나왔다.
허쉬초콜릿월드에서 기념품을 사기로!
눈 돌아가는 쇼핑
이것저것 골라 집었다. 2년 반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이때 사온 키링을 쓰는 중!!
화려한 뉴욕의 밤...
이때 그닥 좋아하지는 않는 초콜릿도 사왔는데 결국 2년이나 지나 못먹고 다 버렸다는 ㅎㅎ
넘나 예쁜 뉴욕의 하루가 또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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