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젤리제 거리를 걷다보니 허기가 져 찾은 맛집.
근처에 괜찮은 식당들이 많은데, 구글 지도에 의하면 이 곳은 4.1점! 나쁘지 않은 편이라 방문했다.
파리 식당 같은 외관..
메뉴판은 영어도 같이 쓰여있다. 기억에 이 곳을 찾은 이유는...
처음 파리왔을 때 생미셸가에 있는 10유로? 정도되는 코스요리집을 간 기억이 난다. 저렴하면서 프랑스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었기 때문인데, 아주 좋았었더라는..
그 때 달팽이 요리를 처음 먹었는데, 이번에도 먹어보고 싶은 것이다.
마침 여기도 달팽이요리를 맛있게하는 것 같길래.. 방문! 물론 스테이크도 먹고 싶었다.
달팽이 요리.. ㅎㅎ 짭조름하게 맛있었던 기억. 전용 꼬챙이?를 주는데, 끄집어내서 먹으면 된다.
양파 스프? 포테이토 스프? 프랑스 스프는 흔히 생각하는 양식 스프와 약간~ 다르다. 덜 걸죽하고 그냥 일반 국같은 느낌??
와인까지 곁들여서..
일종의 샘플러였던 것 같다. 다양한 고기를 조금씩 주는 형태인데, 상상하는 그 고기맛. 맨 우측은 육회였던가.. 다소 느끼한 면이 있었던 것 같다.
다른 메뉴는 뭘 시켰는지 기억이 잘 나질 않는다. 무난히 식사해결하기 좋은 곳! 인생 대박 맛집까지는 아니었던 것 같다.
근처에 괜찮은 식당들이 많은데, 구글 지도에 의하면 이 곳은 4.1점! 나쁘지 않은 편이라 방문했다.
파리 식당 같은 외관..
메뉴판은 영어도 같이 쓰여있다. 기억에 이 곳을 찾은 이유는...
처음 파리왔을 때 생미셸가에 있는 10유로? 정도되는 코스요리집을 간 기억이 난다. 저렴하면서 프랑스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었기 때문인데, 아주 좋았었더라는..
그 때 달팽이 요리를 처음 먹었는데, 이번에도 먹어보고 싶은 것이다.
마침 여기도 달팽이요리를 맛있게하는 것 같길래.. 방문! 물론 스테이크도 먹고 싶었다.
달팽이 요리.. ㅎㅎ 짭조름하게 맛있었던 기억. 전용 꼬챙이?를 주는데, 끄집어내서 먹으면 된다.
양파 스프? 포테이토 스프? 프랑스 스프는 흔히 생각하는 양식 스프와 약간~ 다르다. 덜 걸죽하고 그냥 일반 국같은 느낌??
와인까지 곁들여서..
일종의 샘플러였던 것 같다. 다양한 고기를 조금씩 주는 형태인데, 상상하는 그 고기맛. 맨 우측은 육회였던가.. 다소 느끼한 면이 있었던 것 같다.
다른 메뉴는 뭘 시켰는지 기억이 잘 나질 않는다. 무난히 식사해결하기 좋은 곳! 인생 대박 맛집까지는 아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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