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를 떠나 아테네 호텔로 넘어왔다.
일단 역세권 호텔이기 때문에 확실히 편한점이 많다! 옆에 딘앤델루카도 가까웠던 기억..
플론칫역으로 갈때 오쿠라 호텔 통해서 이동할 수 있었던 것같다. 이 때만해도 18년도니까, 20만원 초반대면 묵을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올해는 찾아보니 근 30만원이었던...
그 때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저렴했던 것 같다.
폰으로 찍은 객실 내부 사진은 없지만 타 호텔과 유사하다! 기본적으로 5성급 호텔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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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호텔은 특이하게 로비가 정말 예쁘다.
그래서인지 홀 같은것도 있는 것 같은데, 그때 셀럽들?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로비에서 거닐고 있었다. 이리저리 사진찍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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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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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대부분 다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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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침대에 누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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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모습. 저기로 가면 조식당이다.
아테네 조식은 가짓수로만 보면 그동안 방문했던 어느 호텔보다 많은 것 같다. 엄청 크고 넓고 쾌적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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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생과일을 갈아서 쥬스도 만들어준다. 본인 기호에 맞게 종류만 말하면, 직원이 와서 갈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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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면으로 이곳보다 더 클수도 있을까.... 음식도 다 맛있다!!
다만 나는 개인적으로 좀 더 작고 조용하고 안락한 곳을 좋아해서 페닌슐라 식의 조식을 좀 더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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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훌륭한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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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룸서비스로 시켜먹은 피자와 햄버거, 그리고 프랜치프라이.. 이 날 축구 경기가 있어서 아이패드로 틀어놓고 먹었던 기억이 난다.
거의 방콕에서의 마지막 식사였던~~
가격만 예전처럼 이용할 수 있다면 또 방문해보고 싶은 곳!! 근데 30만원은 좀 비싼 것 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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