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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그라운드 경식글러브 12.5 우투용 구매 후기 친구들과 캐치볼 하기 위해 글러브를 하나 장만했다.경식이니 약식이니 하는 용어는 난 잘 몰랐다. 올그라운드, 포수용 등 용도에 따라 다르다는 것도 구매할 때서야 알았다는.. 아무튼 나는 올그라운드용으로 구매하기로 결정. http://www.yagooshop.com/ 야구샵에서 구매했다. 10몇만원짜리인데 할인행사중이길래. 경식용으로 구매.색도, 재질도 맘에 든다.친구한테 물어보니 그래도 메이커라고.. 보통 글러브를 사면 길들이기가 안되서 접혀져 있다고 한다.9000원주면 볼집도 잡아주는 서비스를 제공해주더라. 호오 야구보러 갈때 이제 이녀석 들고가야겠다. 검지 구멍. 엄지 구멍. 맘에 들었어!! 잘 접힌다. 물론 좀 더 길들이기는 필요할듯. 이제 열심히 연습해서 100km/h 를 달성해보는 걸로... 아.. 2016. 5. 3.
Uni Style Fit 볼펜 구매 후기 유니 스타일 핏 볼펜을 처음으로 구매.. 기존에 이름없는 볼펜들만 사다가, 신촌 펜피아에서 리필용 볼펜 심들을 많이 팔길래 구매해보았따. 여러개 구입. 회색은 샤프, 그 아래로는 색깔 별로 구매했다.0.7mm 가 좋다는 얘길 듣고 0.7로 대체로 구매했고, 검은색은 0.5를 하나 더 샀다. 조립법은 매우 단순..보통 유니 스타일 핏 볼펜심 파는 곳에는 저렇게 볼펜대? 도 같이 판다.뚜껑 열어서, 그냥 구멍에 맞춰 꼽아주기만 하면 되는데 저기 보이는 구멍에 쫙~~ 꼽아주면 뚝 하고 들어간다. 약간은 힘을 줘야한다. 완성. 확실히 0.7mm가 좀 더 잘 써지는 것 같다. 더 종이에 촥촥 달라붙는 느낌? 0.5mm는 약간은 날림체가 되는 듯 한... 너무 가볍다 느낌이. 2016. 5. 3.
[미국 서부여행] 샌프란시스코 블루 바틀, 롬바르드 스트리트, 메가버스 야간버스, 메가버스 정류장 샌프란시스코에서 이동수단은 뮤니패스로 모두 해결했다.페인티드 레이디스에서 이제 블루 바틀 커피를 가보기로 한다. 대기했다가 버스 탑승.. 평화로운 샌프란시스코. 도착한 블루 바틀 커피. blue bottle.몇 개 지점이 있는데, 나는 파웰역 인근 지점으로 지도보고 찾아왔다.간판이 크게 있는게 아니라, 위 사진처럼 저런 그림 하나 있으므로 잘 찾아가야한다는.. 혼자갔지만, 아포카도와 라떼 한잔을 시켰다.맛은 훌륭함. 성공적. 블루 바틀 커피는 정말 인기가 많은데, 자리는 정말 부족하다. 먹고 있는 동안 밖에서 또 대기줄이 길어진다. 기계도 있고.. 원두 테이크아웃도 가능한 것 같았다. 다시 큰 길가로 나와, 파웰역에 도착했다. 여기서 케이블카를 탈 수 있기 때문! 그 전에 인근 백화점 구경도 하고 화장실.. 2016. 5. 2.
[미국 서부여행]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 인앤아웃 버거, 뮤니패스, 알라모 스퀘어, 페인티드 레이디스 푹 잤는데도 불구하고 전날 자전거 투어로 인해 몸이 쑤셨다. 피셔맨스워프 하이 호스텔은 다 좋은데 남자 화장실은 좀 불편하다. 여기뿐만 아니라 미국 호스텔들 자체가 좀 그런편인것 같긴 하다만..암튼 잘 씻고 길을 나섰다. 날씨는 보다시피 최고. 여행 내내 이렇게 날씨가 좋을 수가 없다.이 곳은 숙소에서 피어39쪽으로 좀 걷다보면 나오는 트램 종착역. 이 곳에서 버스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유명한 뮤니패스를 이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원데이 티켓이 무려 20불. 정말 비싸다 물가는. 좀 더 내려가다보면 나오는 인앤아웃 버거. 버거+애니멀 프라이. 일반 감자튀김에 치즈를 얹어 먹는다는 얘길 들은 적이 있어서,감자튀김에 치즈 얹은거 있냐고 물어보니 애니멀 프라이라고... 맛있다!! 어제도 자전거로 왔던 바닷가에.. 2016. 4. 28.
[미국 서부여행] 샌프란시스코 피어39, 보우딘 베이커리, 크램 챠우더 잠시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고다시 길을 나섰다. 일단 자전거가 저녁 6시까지 반납이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나가기도 했지만, 내가 자전거를 빌린 곳! 피셔맨스워프 근처에 위치해 있고, 숙소에서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자전거 대여할 때 미리 예약해서 가면 할인해주기도 하는데, 이렇게 숙소에서 할인권받고 예약하는 방법도 있다는 사실. 자전거 반납할 때 아주 반갑게 맞아준다 ㅋㅋㅋㅋ 모든 직원이 박수치면서, 마치 영웅이 귀환한 것 처럼 환영해준다.체크하고, 보증금 10만원이 언제 들어오냐고 물어보고 확인한 뒤에 이제 피어 39로. 피어39로 가는 길은 안전하다! 트램이나 버스를 타도 되는데, 교통비 아끼려고 굳이 도보로 이동했다. 곳곳에 기념품 샵이 있다. 어딜가든 파는 물건은 비슷비슷. 뭘 살까 하다가 딱히.. 2016. 4. 27.
현대 아이오닉 그린카 시승 체험 후기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작년 마음드림 이벤트에서 처음 봤던 차종이 이미 출시 된지도 몇달이 흘렀다.처음 봤을 때 디자인 잘 빠졌고 연비에 당당함이 묻어나는 임원진들의 말씀에 기대를 했었는데생각보다 차가 안팔려서 거리에서 많이 보기 힘들었던 차. 하이브리드 전용 차로 현대자동차에서 처음 시작을 알린 만큼 꼭 한번 타보고 싶었는데,그린카에서 5월 초까지 무료 시승이벤트를 진행하길래 이른 아침 그린카 존으로 향했다. 서울 응암동 유료 주차장으로 고고..아침 8시부터 10시까지 빌렸다. 어디있을까!! 요기있네.보다시피 그린카 광고가 좀 붙어있지만 뭐 어떠랴!! 시승 전에 혹시 차에 파손이나 이상한 흔적 등이 있는지 미리 체크. Blue drive. 연비가 기대되는 차. 난 처음봤을 때 디자인 괜찮다고 생각했다.무.. 2016.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