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al55 [광교 앨리웨이 맛집] 더 한 The Han 이번에 나들이로 다녀온 광교 앨리웨이. 다른 것보다 흔한 프랜차이즈 업체들보다 생소한 브랜드가 많아서 좋았다. 돌다보니 더한이라는, 한식으로 한상 정갈하게 나오는 집이 맛있어보여 고고~~ 우리가 시킨 메뉴들~ 나물비빔밥은 돌솥에 제공된다. 실내도 깔끔하고 깨끗! 우한 때문인지 사람도 별로없어서 편하게 먹고갈 수 있었다. 먼저 나온 나물비빔밥. 정말 깔끔하고 안자극적인 맛이 딱 내 취향! 뭔가 돌솥비빔밥하면 좀 무거운 느낌인데, 전혀 그렇지 않고 부담없고 속편히 먹을 수 있다. 그리고 이어나온 떡갈비. 떡갈비에 송이버섯하나가 통으로 구워져 나온다. 맛은 역시 일품... 같이 주는 미역국도 짜지않고 딱 적당했다. 다음에 앨리웨일 간다면 또 가보고 싶은 곳!! 깔끔한 한 상차림의 한식을 맛보고 싶다면, 더한 .. 2020. 2. 17. [영진앵글 건조기 선반] 셀프 설치 후기 (앵글 흔들림 보강하기) 태어날 아기를 위해 건조기를 사용하게 되면서, 세탁기 위에 설치할 수 있는 앵글을 구매했다. 네이버에서 가장 평이 좋고, 가격이 저렴한 영진앵글 제품을 구매! 후기를 보니 대체로 가성비가 좋고, 다소 흔들리긴 하나 괜찮다는 평이 많아서 구매! 배송 시 앵글 기둥 박스가 뜯어져있었는데.. 다행히 부품들엔 흠집이 따로 없는것 같았다. 아마 기사님이 옮기시다가 무거워서 상자가 버티지 못하고 터진듯한데 좀 더 박스에 신경써주셨으면 좋을 것 같다. (테이핑만 좀 더해도 괜찮을듯?) 조립 방법은 어렵지 않다. 설명서대로 지지대와 기둥을 잘 연결하면 되는데, 주의할 점은 고무망치로 생각보다 강하게 내리쳐야한다는 점! 조립턱이 조립홈에 딱 들어가서 고정될 때까지 내리쳐야한다. 한두번 하다보면 바로 적응됨! 조립후 세탁.. 2020. 2. 16. 평촌역 맛집 - 홍짜장 오늘은 뭘먹을까 길을 나서던 중, 늘 그낭 지나치기만 하던 두 곳이 후보로 좁혀졌다. 밀숲과 홍짜장. 두가겐 모두 면 가게로, 나란히 붙어있다. 중식이 땡겨 홍짜장으로 들어갔다. 요새 우한 여파 때문인지 사람은 많지 않았으나, 배달의민족으로 배달시켜먹는 소리가 들렸다. 아무튼 우리가 시킨건 A세트. 짜장 2개와 찹쌀탕수육 소자가 나오는 구성으로, 가격은 19000원 정도. 내부는 아담하다. 금방 나온 홍짜장. 무난한 짜장 맛. 가격이 저렴한 만큼 깊은 맛은 아니지만 배를 채우기엔 충분.슥슥 휘저어 흡입한다. 찹쌀 탕수육은 언제나 맛있다... 바삭촉촉한 저 식감을 처음 알게된건 서울 북가좌동에 있는 빠오빠오 덕분인데, 거기보다 맛있진 않지만 그래도 먹을만했다! 하지만 담엔 밀숲을 가볼듯하다. 2020. 2. 12. 범계 파스타 맛집 - 까사 파스타 Casa pasta 종종 찾는 범계 인근 파스타 맛집, 까사 파스타. 일단 안양시 상품권도 받고 있어서, 집에 놀고 있는 상품권이 있다면 소비하기 좋은 곳. 이번에 주문해본 까사피자. 깔죠네와 비슷한데, 내용물이 다르다. 무난한 야채조합에 닭고기가 들어간 듯. 토마토 소스 베이스라 무난하고 맛있다. 치즈도 충분히 들어가 있어서, 보기보다 맛이 피자스럽다...? 갓 나와서 치즈가 주욱~ 늘어난다. 양이 많진 않아서 금방금방 먹는듯... 봉골레 파스타!! 요새 최애중인 파스타. 집에서도 조개만 있다면 매일매일 해먹고 싶은 파스타- 파스타 하나와 피자 하나만 둘이 적당히 먹기 딱 좋다. 단 남자 둘이라면 양이 적으니 하나 더시키는게... 짜지않고 담백하니 맛있었던 봉골레 파스타. 사실 이번이 두번째 방문인데, 평촌역 빈체로와 비.. 2020. 2. 11. 배달의민족 - 아웃백 투움바파스타 시켜먹은 후기 아웃백에서도 얼마전부터 배달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한다. (지점마다 다른듯) 우한때문에 나가서 먹기도 좀 그렇고, 집에서 시켜먹어본 이웃백 투움바파스타 후기를 지금부터 시작한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지만 베스트메뉴로 손꼽히는 투움바 파스타.. 배달 시 배달료가 붙어 현장보다 가격이 좀 더 비싸다. 다행히 배달 시에도 아웃백 빵은 두개씩 넣어준다. 맛있는 망고크림소스도 같이 들어있다. 투움바파스타... 생각보다 뜨겁게, 맛있게 배달왔다. 카톡 상으로는 90분 걸린다고 하더니, 실제로는 30분만에 배달이 왔다. (평촌점 기준) 아마 초기라서 시간에 대한 부분을 일부러 넉넉하게 잡은듯 했다. 맛있는 투움바파스타... 비싼 만큼 양도 많고 재료도 많다. 사이드로 추가했던 고구마. 이거 하나가 약 5천원 정도 했던 .. 2020. 2. 10. 아이폰11프로 실버 구매 후기 및 개봉기 (광고 아님) 아이폰을 처음 접했던 건 2015년.. 당시 최신폰이던 아이폰6를 사서 2년간 사용했는데, 2년쯤뒤에 너무 느려져서 원래 아이폰은 이런가보다하고 갤럭시로 갈아탔었다. 그런데 알고보니 아이폰6까지만 좀 그랬던거고 6s 부터는 크게 지장이 없었더라는.. 그리고 맥북을 쓰기 시작하면서 앱등이가 되고 싶은 욕구가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구매한 아이폰11 프로! 가격이 하도 사악해서 11을 살까했는데, 이번에 사면 좀 오래쓸 예정이니 용량이 작더라도 좋은 폰을 구매하는 게 맞다 싶었다. 가로수길 애플스토어가서 바로 업어온 녀석... 스페이스그레이와 고민했는데, 실버가 아이폰의 감성을 좀 더 담고 있는듯해서 결정!! 원래는 투명케이스로 할까하다가 생각보다 색 있는 케이스가 예쁘고, 가격이 투명과 동일.. 2020. 1. 28. 이전 1 2 3 4 5 6 7 8 ··· 10 다음